비가 오는 밤...

2012/09/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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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귓가에 선명하게 들리는 밤...

빗소리를 들으면 금새 깊은 잠에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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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21:35 2012/09/10 21:35

달이 좋은 아이들

2012/06/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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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너무 좋아 꽉 붙들고 놔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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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2:51 2012/06/22 12:51

책을 읽으면..!

2012/06/17 21:50

    책 속에 푹 빠지면.. 머릿가 삐죽 빼죽!
   
    정보도, 아이디어도, 추억도... 머리 밖으로 나오려고 삐죽 빼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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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1:50 2012/06/17 21:50

달문 그림 연습

2012/06/17 21:48

         달밤에 춤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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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21:48 2012/06/17 21:48
 


브라질의 'FITO festival'

주변의 사물이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페스티벌입니다.

인형극, 거리극 등 다양한 페스티벌이 있지만,

가장 특색있는 페스티벌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위의 영상들의 페스티벌의 홍보 영상입니다.

사물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징을 잘 살려서

표현하고 움직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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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입니다.

물이 끓고 있는 주전자가 무엇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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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활용한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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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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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시작할 때 모습인거 같아요...

일상 속에서 늘 보던 사물을 새롭게 배치하고 크기를 다르게 하면

못 보던 모습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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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만 된다면 직접 브라질에 가서

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네요!

가서 축제를 즐기고 오면

일상의 사물들이 자꾸 말을 걸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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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www.fito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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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22:39 2012/04/01 22:39





너무나도 순수한 영혼을 가진 베니와 준의 사랑이야기.

그 둘의 달콤한 사랑만큼 몇 몇 장면들은

오랜 기억 속에서도 달콤~하게 기억되고 있어요.

매우 젊어보이는 조니뎁은 영화속에서 채플린 흉내를 내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캐릭터에요.

조금은 어설퍼 보이기도 하지만......

밥만 먹던 식당이 조니뎁으로 인해

작은 공연장으로 변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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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23:11 2012/03/19 23:11



클럽에서 탱고음악을 들으며 댄스를?!

고탄 프로젝트는 다시한번 탱고의 전성기를 불러일으킨 프랑스 3인조 그룹입니다.

탱고가 소수의 사람들만이 배워서 공유하는것이 아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고탄프로젝트 음악을 듣고 있으면

강렬한 '충돌'이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전통을 고집하여 만들어낸 깊은 음악의 맛에

현대적인 일렉트로닉과 Beat를 합치니

두 세계가 부딪혀 만들어지는 파편들, 가루들이

아주 독특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영상에서도 역시 두 가지의 맛이 강렬한 충돌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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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23:02 2012/03/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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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자화상'



Polina Petrouchina는 러시아에서 태어난 일러스트 작가입니다.

그러다가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프랑스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작가로서의 활동외에 워크샵을 열거나 전시회를 열어서 사람들과 만납니다.

이 작가는 매우 독특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엄마'와 함께 합작을 한다는 것이죠!~

그녀와 또 그녀의 엄마와의 작품 세계가 무척 궁금합니다.



<KEY WORD>


상징적인, 단순한, 질감

천(패브릭), 우스꽝스러운

색의 번짐, 패턴



<일러스트 작품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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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의 모습은 작가가 많이 다루었던 모습이에요.

바다의 여신을 상징하는 거 같기도 하구요.

머리카락이 출렁이는 바다가 되고

그 위에 낙엽이 지는 나무가 돛이 되어

돛단배가 지나가고 있어요.

여인의 머리카락과 나무가 달린 배.

무엇이 느껴지나요?

그녀 얼굴의 연지 때문인지, 꼭두 인형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또 색감을 보면 수묵화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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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녀의 주요 캐릭터들이 모여있네요.

3등신, 혹은 2등신으로 구성된 사람들. 모자를 쓰거나 혹은

모자가 없으면 네모난 머리를 가진, 구두를 신은 사람.

서커스하는 광대들이 마치 목각인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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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름들을 보세요.

우리가 보는 구름위에는 얼굴이 있었네요.

구름은 우울하거나 화가날 때, 혹은 슬플때

비를 뿌리나봐요.

구름들에 표정이 있다니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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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집을 의인화 한 작품이 많아요.

집이 동생집을 데리고 커다란 집으로 들어가네요.



<패브릭 작품 만나기>


여신을 주제로 한 책인거 같아요.

종이에 그린 일러스트가 천을 만나면 어떤 느낌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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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랍니다. 표지만 보면 이것이 종이에 그린 그림인지

천으로 만든 것인지 티가 별로 나지 않네요.

어찌되었든 작은 집들과 나무 뒤로 바다에 잠겨 있는
 
한 여인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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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해석할 수는 없지만... 숲 속에서 불뚝

여신이 솟아 올라와있네요.

가파른 숲의 언덕에

살짝 팔을 올린채 정면을 응시합니다.

볼과 가슴에 분홍 꽃이 피어 있네요.

그런데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재봉선이
보여집니다.

자세히 보니 이것은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 아니라

천으로 재봉을 하여 만들어낸 이미지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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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은 깊이 잠이 들었네요.

그런데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숲 사이로 흐릅니다.

머리카락은 숲을 가로 지르는 시냇물이 되었다가

강이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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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여신은 바다로 들어왔네요.

그리고 배를 발견하고는 빤히 들여다 봅니다.

음... 도대체 무슨일일까요?

(해석이 안되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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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바다에 있던 여신이 고개를 돌려

해안가의 집을 빤히 들여다 봅니다.

누구의 집을 보는 것일까요?



<DalMoon Close Up - 작업과정 만나기>


일러스트만 볼때는 색감이 너무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작업과정을 알고 나서 깜짝 놀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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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작가와 그녀의 어머니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Polina는 물감과 종이로 그림을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재봉틀과 천을 사용하여 그 그림을 새롭게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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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는 모습입니다.

그림은 물감과 종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재봉틀과 천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흥미롭네요.


우리의 고정관념을 확 깨버리는 것!

"그림을 재봉틀로 그렸어요!!!"

그리고 솜씨좋은 엄마와 협동작업하는것!!!

이렇게 독특한 작업을 통해 우리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선물해줍니다.


<전시회 모습 만나기>


그녀의 그림 자체를 전시하기도 하지만

엄마와 함께 작업한 천으로 만든 작업물을 주로 전시합니다.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는 의상도 무척 독특하네요.

의상 자체가 많은 것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림책의 원화도 전시되어있고,

독특한 사물 등에 그림을 그린 작업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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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활동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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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작가의 작품을 만나고

함께 창작활동을 하고 있어요.

판화도 직접 찍어보고

또 작가처럼 그림도 그려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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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na Petrouchina는 우리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작가에요.

작품 자체도 특별하고 멋지구요.


우리 엄마도 처녀적에 웨딩드레스를 만들었다는데..

나는 왜 엄마와 이렇게 합작할 생각을 못했을까요?

지금이라도 우리 엄마와 재미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이미지출처:
http://www.polinapetrouchina.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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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00:07 2012/03/14 00:07

지난번에 '마음이 쑥쑥'도서에 이어

우리의 상상력을 따뜻하게 자극시키는 두번째 도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문제가 생겼어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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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보이는 이 무늬는 무엇일까요?

살림을 하는 사람이라면

웬지 익숙하게 보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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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할머니가 수를 놓으신,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식탁보예요.

누군가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로 준 것은

다른 어떤 선물보다도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내가 아닌, 엄마가 가장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식탁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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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질을 하다 잠깐 딴생각을 했는데........


아~! 이것은 바로 다리미 자국이었네요.

정말 큰~~ 문제가 생겼네요.

엄마의 소중한 식탁보에 커다란 다리미 자국.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말았어요!


작가는 이 엉망이 되어버린 모양으로 상상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보통 망쳐버린 것으로 상상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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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어요.


다리미 자국은 커다란 미사일이 되어

폭파되기 직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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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이 센 사람이라도

이런 얼룩에는 맞설 수 없어요.


다리미 자국은 울퉁불퉁

근육이 있는 멋진 남자가 되었네요.

슈퍼맨이 와도 해결할 수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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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세제로도 지우지 못할 거예요.


작가는 타버린 다리미 자국을 갖고

해결의 상상을 이어갑니다.

꼬리에 꼬리는 무는 엉뚱한 상상이 이어지고..........!

결국 엄마가 도착합니다.


엄마는 이 타버린 다리미 자국을 보고 뭐라고 이야기 할까요?


이 책은 결말이 너무나도 따뜻합니다.

한편으로 발상이 특이하기도 하구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이

엄마의 따뜻한 상상력으로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언제나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그 문제는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해결

할 수 없을 것만 같죠.

하지만 문제 안에서도 따뜻한 유머를

발휘할 수 있다면....!

그리고 누군가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함께 해결한다면....!



책의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때부터 식탁보는 우리 모두가 가장 좋아하는

식탁보가 되었어요.

할머니, 엄마, 나의 추억이 모두 담겨 있으니까요."

  문제가 생겼어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25권. 한국에서 활동하는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상상그림책 첫째 권. 다림질을 하면서 잠깐 딴생각을 한 사이 식탁보에 눌어붙은 자국이 생기자, 걱정하면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는 상황을 간결한 그림으로 옮겨 놓았다. 주변 상황과 자신의 경험과 머릿속 관념을 총동원해 온갖 상황을 연출하며 입체적인 상상을 펼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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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22:10 2012/03/11 22:10

어린 시절 하늘의 구름 형상

마음껏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바뀌는 구름의 모양에서 때로는 토끼를 발견하기도 하고

때로는 햄버거를 발견하기도 했으니까요.

때로는 하나의 구름이 아이스크림처럼 보였다가도

모자처럼 보이기도하고

다시 보니 뱀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이처럼
하나의 모양을 갖고

100가지 1000가지 재미있는 상상
을 해보았었죠.

오늘은 이렇게 한 가지 모양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든

두 권의 책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알렉산드로 산나의 '마음이 쑥쑥'이라는 책과

이보나흐미엘레프스카의 '문제가 생겼어요'라는 책이에요.



우선 오늘은 - '알렉산드로 산나' 작가의

"마음이 쑥쑥"을 먼저 만나볼께요.


우리의 마음을 볼 수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러한 상상으로 책을 만나면 더욱 재미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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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면 제목 그대로 '마음이 쑥쑥'자라도록

엄마 닭이 품어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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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그려 줄게' 

작가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상상에 함께

동참해 주기를 권합니다.

그리고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야기와 이미지를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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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처럼 달콤한 기분이 들거야' - 달콤한 마음이라는 표현!

우리의 마음을 맛에 비유하고 그것을 이미지로 표현하다니,

작가의 상상력에 흠뻑 빠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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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날 땐 마음에 삐죽삐죽 상처가 나지?'

마음은 사과처럼 달콤하기도 하지만,
 
모든걸 찢어 버리는 가위가 되기도 해요!

그래서 누군가가 날 건들면, 빼족한 가위로

상대방의 마음을 찌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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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가 풀리면 다시 마음이 포근해진단다.'

화가 풀려 포근해진 마음은 마치 털이 부드러운

고양이를 쓰다듬었을 때처럼

폭신거리고 보들보들거려요..

마음의 촉감도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저 고양이의 미소가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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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좋은 엄마처럼 포근하단다'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모든것이 다 느껴집니다.



책 속에서 마음(하트모양)은 기분과 상황에 따라

그리고 작가의 상상에 따라 수 많은 모습으로 바뀝니다.



이 책을 토대로 아이들을 만나서 또 때로는 어른들을 만나서

읽어주고, 각자의 마음을 그리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또 그 마음들을 엮어서 하나의 책으로 만들기도 해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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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들어 전시하는 모습이에요.

신방학초등학교 친구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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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의 마음을 주목해보았습니다.

왼쪽의 친구는 "형이 내 마음을 갉아먹는 마음"을 표현했어요.

현재 형과 많이 다투고 있는 아이었어요. (신체적인 다툼)

자신의 마음을 푸른 나뭇잎으로..

그리고 형 때문에 갉아먹힌 나뭇잎의 상처를

그림과 글로 잘 표현해주어서, 마음 깊은 곳의

고민과 아픔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른쪽 친구는 항상 재기발랄하고 엉뚱한 친구에요.

갑자기 '선생님! 이거 거꾸로 그려도 되나요?'라고 묻더니

하트를 뒤집어서 엉덩이를 만들어 버렸어요.^^

그리고는 '가끔 재미있는 생각도 하지'라며

재기발랄한 멘트도 적어주었지요.




이 책을 통해 작가의 다양한 마음도 알게 되고

나의 마음도 알아가고, 상대방의 마음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자, 이제 종이와 펜을 들고, 자신의 마음을 그려보세요.

현재 내 마음은 어떤 색인가요?

그리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마음이 쑥쑥  알렉산드로 산나 글.그림, 여우별 옮김
기쁠 때의 감정과 화가 났을 때의 느낌, 실수를 했을 때의 마음을 여러 가지 동물이나 사물에 비유해 풀어가는 그림책. 발랄한 상상력으로 하트를 연상 기법처럼 변화시키고 있다. 하트 모양 하나가 용암으로 치솟았다가 늘어진 나무가 되었다가 반쪽으로 잘라진 사과가 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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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22:27 2012/03/05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