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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문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일러스트 작가, 알렉산드로 산나.

그림책 원화 전시회에 가면 항상 눈을 이끄는 작품이 있어요.

그 작품에는 언제나 알렉산드로 산나의 작품이있었어요.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 '마음이 쑥쑥'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Alessandro Sanna 알렉산드로 산나

1975년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태어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고 2007년 파리의 폼피두센터에서
 다른 저자와 함께 미술책을 만들기도 했대요.
 
또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미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유럽 전역에서 많은 개인전과 공동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열심히 미술작업을 하고 있어요!

 

<Keyword>

역동적인, 자유로운, 단순한, 따뜻한

붓의 터치, 번짐, 상상력, 상징



<강렬한 붓 터치 작품>

알렉산드로 산나의 특징이 드러나는 작품들이에요.

붓으로 한번에 휙~ 그려서 시원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서가 들어가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붓이 마치 춤을 추듯이 움직인 거 같은 작품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을 보면 항상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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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의 번짐 작품>

동양화들을 보면 먹의 번짐을 활용하여 은은한 멋을 살린

작품들이 있는데, 알렉산드로 산나 역시

단순한 색과 번짐의 효과로 멋진 그림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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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선으로>

얇은 선을 사용해서 상징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작품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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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인 알렉산드로 산나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작가의 에너지 원천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작가가 그린 아이들의 모습역시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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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 산나는 단순하면서 역동적인 붓의 터치로

보는 사람의 심장을 쿵 쿵 뛰게 만드는 재주 있는 작가입니다.

앞으로 그가 그려낼 따뜻하면서도 신나는 세계가 기대됩니다.

그의 새로운 그림이 나온다면 언제나처럼 내눈이 이끌겠죠??



이미지출처: http://www.alessandrosan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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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mons License
2013/05/12 20:41 2013/05/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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