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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Afonso Esteves  아르헨티나 1977.

그녀는 국립 미술 판화 학교
"Prilidiano Pueyrredón"을 졸업했대요.

학교에서 사진워크숍, 세미나, 조경, 보석, 일러스트,
타이포그래피와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구요..

학교를 다니며 이렇게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다니
참,부럽네요!

세실리아는 종이작업을 기본으로 다양한 장르와 접목하여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현합니다.

그녀의 전공만큼이나 다양한 예술세계를 감상해 볼까요?



<keyword>

단순함, 아기자기함, 종이작업, 무채색,

사랑스러운, 따뜻함, 점과 선



<종이작업 만나기>

너무나 단순하고 여백이 많은 작품들

그래서인지 동양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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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선과 색. 그리고 단순하게 표현된 이미지들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하고 느끼게 합니다.

이 작업을 일반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표현했다면

느낌이 전달되기 힘들었을텐데,

종이로 자른것을 붙이면서 약간의 입체감이 느껴져

정적이지만 생동감도 느껴지네요.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그림으로 그려보고 종이를 잘라서 다시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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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위에 그린 그림과 오리고 붙여서 만든 작품 사이에서

어떤 차이점이 느껴지나요?



<기타 작업들>


세실리아는 손재주가 아주 많아요.

자신이 생각한 그림을  자수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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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작업 과정의 모습이에요.

펀치로 뚫고 오리고 붙이고 - 이렇게 단순한 작업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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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치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가면 작업도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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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꼴자기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에서 작은 전시회도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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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소재로 하여 이렇게 다양하게 시도하고

다양하게 표현해 낼 수 있다니
정말놀라워요!

화려하지 않아서 더욱 빛나는  Cecilia Afonso Esteves의 작품세계!

단순하고 소박한 아름다움.



이미지출처:http://arteilustracion.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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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13/01/29 00:03 2013/0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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